제102회 총회 개회예배가 9월 18일 오후 2시 전북 익산시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개회예배는 전계헌 부총회장이 시무하는 동산교회 찬양대의 입례송으로 시작됐다. 사회를 맡은 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총회의 모든 순서가 은혜 가운데 시작되어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자”며 총대들을 인도했다.

부총회장 김성태 장로는 대표기도를 통해 102회 총회가 장자교단이 성총회이자, 전국교회에 희망을 주고 교단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했다.

동산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현재 김선규 총회장이 개회예배 설교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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