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역하던 장명숙 선교사(GMS)가 9월 13일 지병으로 소천했다. 향년 52세. 고인은 남편 이관행 선교사와 함께 2001년 5월 일본 선교사로 파송 받았으며, 교회개척 사역과 노숙자 케어 등 사회복지 사역을 주로 해왔다.

장례는 GMS장(葬)으로 치러졌으며, 9월 15일 서울시립승화원에 안장됐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이관행 선교사, 아들 건영 씨(자부 김소희)가 있다.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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