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총무 선거 입후보자들이 추첨을 통해 확정된 자신의 번호표를 들어보이고 있다.

제13대 총회총무 후보의 기호추첨 결과가 나왔다.

9월 12일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박무용 목사) 주관 하에 진행된 총무 후보 기호추첨을 가졌다.

이날 기호추첨에서 기호 1번에 이석원 목사(충북동노회·제천성도교회), 2번에 김영남 목사(서인천노회·인천새소망교회), 3번은 노경수 목사(전남노회·광주왕성교회), 4번은 김정식 목사(군산노회·안디옥교회), 5번은 정진모 목사(충청노회·한산제일교회), 6번은 최우식 목사(목포서노회·목포예손교회)로 각각 결정났다.

6명의 후보자들은 기호추첨에 앞서 공정한 선거와 선거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내용의 각서에 서명하고 이를 공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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