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22일까지 미자립교회 부흥 원동력 제시

▲ 김인하 소장

N+교회사역연구소(소장:김인하)가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전도기도 중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위해 무료로 진행하며, 전국 최고의 강사진이 나서서 다양한 전도모델과 성공사례를 제공한다.

강사 박재열 목사(서울동선교회)는 ‘안될 수 없는 교회 부흥의 원리, 전도’를 주제로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는 절대 믿음, 절대 긍정으로 전도의 한계를 초월하는 포도원교회 전도현장을 소개한다. 안을수 목사(공주제일성결교회)는 하루에 200명을 만나는 굿모닝전도법을 전수한다. 박재신 목사(전주양정교회)는 전교인이 전도에 참여하는 파이브(FIVE) 전도대 사역을,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는 99% 새신자 정착의 비결을 밝힌다. 임제택 목사(대전열망감리교회)는 ‘복음전파에서 파워전도까지’를 주제로, 최원수 장로(한국도농선교회 대표)는 소금전도법을 소개한다.

또 연구소장 김인하 목사는 3119관계전도법과 와이파이 전도시스템을 알려줄 계획이다. 3119관계전도법은 3달 동안 1사람에게 1만원으로 구(9)원을 전한다는 내용이다. 3달 동안 전도대상자를 예수님처럼 섬기면 전도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 전도법의 근간이다.

와이파이전도시스템은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위한 전도축제프로그램이다. 한국교회 전도축제의 다수는 작은교회가 따라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한다. 와이파이전도시스템은 ‘몇 명 전도했는가’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우리가 지금 전도하고 있는가’에 관심을 둔다. 전도는 사랑과 섬김으로 가능하다는 생각을 공유하고 성도들이 3개월 동안 한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 N+교회사역연구소의 전도기도중심세미나는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전도법과 구체적인 기도방법을 제시한다.

또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적인 기도의 방법을 가르쳐준다. 많은 세미나에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전도기도 중심 세미나’에서는 자신과 타인을 위한 ‘주기도문 기도 방법’, 다양한 기도제목을 위한 ‘파장형 기도 방법’, 그리고 교회를 위한 구체적인 기도사역을 하도록 하는 ‘주보를 통한 교회 중보기도 방법’ 등이 제시된다.

한편 N+교회사역연구소는 ‘더 커져가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2009년 1월 설립됐다. 지금까지 482회에 달하는 교회성장세미나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목회자료를 제공하고 교회컨설팅 사역을 진행해왔다.

N+교회사역연구소는 단순히 외형적인 교회성장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이가 더해지고 성도가 온전해지는 사역’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목회현장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강사들을 초청해서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전도법을 전수하고 있다.

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는 교회컨설팅 사역은 작은교회와 개척교회에게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컨설팅을 하는 쪽에서 일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담임목회자와 핵심 성도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함께 찾아가도록 돕는다는 특징이 있다. 올해 들어서는 컨설팅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자립교회들을 무료로 섬기고 있다. 노회 및 연합회 차원에서 교회컨설팅 스쿨을 개설하고 개교회 중심으로 교회컨설팅 사역을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다.

세미나가 열리는 날짜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9.12(화) 김해동산교회(윤용근 목사) 9.15(금) 대구월성제일(안형식) 9.16(토) 서울순복음(조규봉) 9.19(화) 평택안중순복음(임운택) 9.21(목) 대전가양제일(이병후) 9.22(금) 목포평안(김강순)
문의: 070-8291-7628 http://chnplus.net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