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박종화 장로)는 제17차 순회헌신예배를 9월 3일 서울 신정동 대한교회(윤영민 목사)에서 드렸다.

▲ 회장 박종화 등 전국남전련 회원들이 대한교회에서 열린 36회기 마지막 헌신예배를 드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다.

회장 박종화 장로의 인도를 시작된 예배는 양성수 장로 대표기도, 박말용 장로 표어제창, 양호영 장로 성경봉독, 김희태 목사(동광교회) 설교, 윤영민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남성스런 신앙’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김희태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서는 힘 있는 헌신, 힘 있는 섬김, 힘 있는 신앙이 필요하다”며, “모든 것을 바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권면했다.

전국남전련은 이날 헌신예배로 36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장 박종화 장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마지막 헌신예배를 잘 드릴 수 있었다. 또한 회기 내내 동력을 실어준 전국남전련 100만 회원들에게도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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