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5대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사진)와 전임 김경원 대표회장의 이취임식이 9월 5일 오후 2시 연동교회(이성희 목사)에서 열린다. 한목협은 지난 6월 20일 제11차 정기총회에서 김경원 목사를 명예회장에 추대하고 이성구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표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는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 사회로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설교하고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축도를 한다. 예장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를 비롯해 전병금 오정현 목사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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