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쿰란출판사 이형규 사장(왼쪽)이 인민대학출판사 멍차오 부사장을 만나 출판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쿰란출판사(대표:이형규 장로)가 8월 23~27일 중국에서 열린 제24회 베이징국제도서전에 참여했다. 주빈국 이란을 비롯해 86개국 2407개 출판사가 참여한 이번 도서전에는 출판 관련 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2010년부터 매년 베이징국제도서전에 참가한 쿰란출판사는 주력도서 <일 중독 상담과 치유> 등 40여 종의 책을 출품했다. 또한 중국 인민대학과 책 출간 MOU를 체결하고 인민출판사, 민족출판사, 신문출판연구원, 인민대학출판사 등과 한중 양국 출판에 관한 회의를 진행했다.

한편 8월 29일에는 제주도 이기풍기념관에서 쿰란목회세미나를 열었다. 안영로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발행인)가 전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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