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이 호주와 뉴질랜드로 세 번째 복음의 배를 띄웠다.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은 최근 3번째 선교지인 오세아니아 대륙 선교를 위한 복음광고 제작을 마쳤다고 밝혔다. 3차 복음광고 캠페인은 오는 9월 8일부터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진행한다.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은 세계 6개 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를 선정해 복음광고로 예수님을 전하는 프로젝트이다. 작년 12월 1차로 북아메리카 대륙의 중심지 뉴욕 맨해튼에서 복음광고를 올렸고, 지난 5월 아시아 대륙에서 최고의 관광지인 태국 방콕에서 복음광고와 선교를 진행했다.

이번 3차 오세아니아 대륙은 처음으로 호주의 시드니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2곳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복음광고는 시드니에서 9월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게시하고, 오클랜드에서 10월 29일부터 6주 동안 게재할 예정이다.

복음의전함은 최근 아나운서 김경란 씨와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를 모델로 광고제작을 마쳤다. 복음의전함은 “오세아니아는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해줬지만, 지금은 세속화와 무신론이 팽배한 땅이 됐다”며, “이 땅에 다시 복음의 불씨가 타오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캠페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복음의전함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은 홈페이지(www.jeonham.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후원문의 02)6673-0091.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