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총회총대를 대상으로 총회운영 및 정책 방향성 수립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여론조사 일정이 변경됐다.

총회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장봉생 목사)는 8월 21~23일로 예정했던 여론조사를 8월 24일 수요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연기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질문에 대한 객관성 확보를 위한 심의에 시간이 더 필요한 데 따른 것이다.

8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여론조사는 제102회 총회총대 예정자가 대상이다. 조사방식은 모바일웹조사로, 총대예정자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받은 여론조사 질문에 대해 터치방식으로 직접 답변을 한 후 전송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번 총회정책수립을 위한 여론조사는 총회정책연구위원회와 <기독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지앤컴리서치(대표:지용근)가 설문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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