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위기개입 세미나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열린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선교단체 지도자들이 수시로 당면하는 위기상황을 어떻게 대응하고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큰 그림과 함께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제공한다.

한국위기관리재단 사무총장 김진대 목사는 “특별히 상황적 위기관리와 멤버케어 사역의 융합이 이뤄지는 시대상황 속에서 단체의 지도자들이 긴급상황에 적절하게 개입해 전인적이고 통합적인 위기대응과 멤버케어의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세미나를 소개했다.

강사로는 권은혜 박사(WMTC 상담교수), 김정한 선교사(한국위기관리재단 훈련원장), 김진대 목사, 도문갑 목사(한국위기관리재단 연구소장) 등이 나선다.

세미나는 선교단체 지도자와 멤버케어전문단체 대표, 선교목사 등 30명만 참석할 수 있다. 등록비는 18만원이며, 한국위기관리재단 회원단체는 할인혜택이 있다.

문의:02-855-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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