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부장:이광복 장로)가 7월 24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출판부는 이날 <가정예배서>와 <새벽예배서> 제작계획을 보고 받았다. <가정예배서>는 최근 들어 집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관련 책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 하에 제작하기로 결의했다. 올해 안에 제작을 끝내고 신앙월력을 주문하는 교회에 선물로 배포하며, 일반 서점에서도 판매한다. <새벽예배서> 역시 이른 시간 경건의 묵상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자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제작하기로 했다.

한편 3, 4학기 공과 중 모자라는 6200부를 추가로 제작하고, 예장출판사로부터 성경찬송 7000부를 매입하기로 했다. 2018년 총회신앙월력 제작은 입찰 끝에 보진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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