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진용식 목사·이하 이대위)는 전체회의를 7월 24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이단성 연구 대상자 소환조사를 8월 7일에 실시하기로 했다.

당초 이대위는 101회 총회가 수임한 이단성 연구 대상자 소환조사를 7월 25일에 진행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대위원들이 연구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요구해, 2주 후인 8월 7일에 실시하기로 했다.

이대위는 8월 7일 오전 10시 김풍일을 시작으로, 김성로 정동수 임보라 순으로 소환조사 및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대위는 102회 총회 보고서 작성을 7월 31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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