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중노회 교육부 주관으로 목사·장로 부부수양회가 진행되고 있다.

경중노회(노회장:이성우 목사)는 7월 18~19일 호텔금오산에서 목사·장로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를 주제로 가진 이번 수양회는 개·폐회예배와 저녁집회, 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택 목사(울산 서현교회)와 안재호 목사(구미사랑의교회)가 주강사로 참여해 저녁집회와 특강을 인도했다.

이성택 목사는 교회 지도자로서 좋은 일꾼의 자세와 사명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으며, 안재호 목사는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회의 10가지 특징을 소개하며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노회 교육부 서기 류상호 목사(송화교회)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증경부노회장 황환규 장로(의성동부교회) 기도, 교육부장 추성환 목사(철파교회) 설교, 노회장 이성우 목사(성재교회) 격려사, 증경노회장 유광수 목사(일산교회)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폐회예배에서는 유광수 목사가 직분론에 대해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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