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동산교회에서 새로운 일꾼들을 세우는 글로리아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부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시무하는 익산 동산교회가 ‘글로리아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마련하는 직원 임직식을 7월 19일 성도들과 이리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앞장서 애써온 장만선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고, 박세원 집사를 비롯한 안수집사 12명이 임직했다. 또한 권사 22명, 명예안수집사 1명, 명예권사 18명 등이 새 일꾼으로 세워졌다.

임직식에 앞서 예배는 전계헌 목사 사회, 김종순 목사(이리영락교회) 기도, 이리노회장 박성수 목사 설교, 증경노회장 손범성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증경노회장 주우경 정은환 강용덕 이남국 최윤수 이경원 정창호 목사 등은 임직식 순서를 담당했다.

전계헌 목사는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익산 동산교회를 함께 섬길 여러 동역자들이 세워져 마음 든든하다”면서 “함께 마음을 모아 교회를 아름답게 가꾸고, 올 가을 제102회 총회도 은혜롭게 치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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