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성광교회가 지역교회들과 시민을 위한 제14차 명사초청특강을 마련한다.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일 오후 5시에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신학자 정치인 미술가 음악인 등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과 신앙에 대한 강연과 공연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칼빈대 신학대학원 박일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로마 천주교회와 개혁파교회의 교리’를 주제로 양자의 차이를 설명한다.

8월 6일에는 드로잉쇼 김진표 대표가 ‘간증을 그리다’는 제목의 강연과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8월 13일에는 국회의원과 교육부총리를 지낸 황우여 장로가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8월 20일과 27일에는 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감동적인 찬양사역을 펼쳐가고 있는 박모세씨와 어머니 조영애 집사, 세계적인 성악가로 명성을 떨치는 조용갑 라펠리체아트홀 대표가 각각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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