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가 5주년을 맞아 8일 감사예배를 드리고 총재 신대종 장로 등 참석자들이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복음확산을 위해 해외 선교지에 교회 건축을 하고, 모든 열방을 제자삼는교회의 비전으로 활동하는 글로벌DMC선교회를 후원하는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총재:신대종 장로·이하 56선교회)가 창립 5주년을 맞아 7월 8일 대구 성동교회(정용달 목사)에서 감사예배와 기념행사 등을 가졌다.

이날 감사예배는 포항지부장 장병섭 장로 사회, 고문 최흥호 목사 기도, 예장고신 부총회장 김상석 목사 설교, 정용달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사무총장 장수규 집사 사회, 고문이자 글로벌DMC 대표인 한혜성 목사 기도, 56선교회 총재 신대종 장로 선교비전 발표, 영남개혁신학원 김현식 원장과 극동방송 이인성 지사장 축사 등 축하행사가 있었다.

56선교회는 이날 선교에 남다른 헌신을 한 해외 15개 교회를 헌당한 신대종 장로와 이해순 권사 부부를 비롯, 글로벌DMC 대표 한혜성 목사, 해외에 9개 교회를 세운 신령교회(현종규 목사), 남인도지역 27개 교회 건축을 감독한 박진우 선교사에게 감사패도 수여했다.

사진설명>해외에 교회건축과 선교단체 후원으로 복음전파에 앞장서는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의 창립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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