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준비위원회가 102회 총회 수요예배 후 가질 축하행사 준비를 위한 모임을 갖고 있다.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정창호 목사)가 제102회 총회 수요예배 후 축하행사를 주관하기로 했다.

총회준비위원회는 7월 13일 총회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102회 총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열리는 만큼 의미 있는 축하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기로 했다.

축하행사와 관련해 위원회는 뮤지컬과 영상을 주다산교회에서 맡기기로 했다. 뮤지컬과 영상에는 종교개혁의 의미를 담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정일 전용악단의 단장 출신인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씨와 피아니스트 김예나 부부를 초청해 통일의 메시지를 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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