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일노회(노회장:주일형 목사)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학생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

노회 교육부(부장:최병득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400명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여해, ‘복있는 사람’을 주제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헤아리며 세상을 위한 축복의 통로로서 살아가는 인생의 도전을 받게 된다.

군산 드림교회 교육디렉터인 이정현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집회와 강의를 인도하며, <니가 웃었으면 좋겠어>의 저자 오선희 작가의 특강,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 최일호 전도사 등의 찬양콘서트가 마련된다. 참가비는 6만원.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