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더아가페봉사회와 경북장로총연합회 임역원들이 경북복음화를 다짐하는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다.

엘더아가페봉사회(대표회장:임은하 장로)·경북장로총연합회(회장:윤선율 장로) 임역원수련회가 7월 3~4일 더케이 경주호텔에서 열렸다.

수련회에 참가한 임역원들은 국가와 경북지역 발전, 대통령과 위정자, 남북통일 등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경북 100만 성도화운동을 위해 교회마다 전도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적극적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상주지역의 개척교회 지원을 위해 헌금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개회예배, 특강과 건강세미나, 저녁집회, 새벽기도회 등으로 꾸며졌다. 회장 윤선율 장로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에서 부총무 강교원 장로가 ‘경북도민을 주님께로’ 주제제창을, 명예회장 김종말 장로가 대표기도를,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복음을 복음되게’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은혜를 끼쳤다. 이어 경북기독교총연합회장 우종휴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이성택 목사 격려사, 영남지역장로회장 이용화 장로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장 강신홍 장로 대구·경북남전도회연합협의회장 권응화 장로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 김형국 목사 축도 순서가 있었다.

엘더아가페봉사회 대표회장 임은하 장로는 “이번 수련회를 기회로 2100여 회원과 경북지역 5000여 장로들이 영적 재무장으로 본이 되어 지역과 국가에 선구적인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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