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역사위원회 연구분과위원회가 제102회기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역사위원회 연구분과위원회(위원장:신종철 목사)가 7월 6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제102회 총회역사위원회 연구분과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위원회는 오는 11월 중순경과 내년 5월 중순경에 2차례에 걸쳐 연구학술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장소와 예산 등은 총회역사위원회 전체회의에 보고해 구체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또 총회역사위원회 정기간행물(저널)을 간행하고, 간행물 제목은 <기독교 역사와 신앙>으로 하기로 잠정 결의했다.

총회역사관의 전시 내용을 중심으로 상세 내용설명을 담은 책자(가칭 총회역사관 사료연구 해설서) 발간도 추진할 것을 전체회의에 보고키로 했다. 더불어 총회역사관 가이드북이 소진된 것과 관련해, 내용을 보완하는 동시에 국영문 합본으로 1000부를 제작해서 추진키로 했다. 총회홈페이지 내에 총회역사관 및 총회역사위원회 홍보 코너를 개설하는 것에 관해서는 총회역사위원회 전체회의에 건의해서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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