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국제선교회(대표:유해석 선교사)가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코스를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림동 FIM선교센터에서 진행한다. 강사로는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와 조직신학자인 김성봉 교수(한국성서대), 그리고 선교신학자인 장훈태 교수(백석대)와 아라비아 반도에서 오랫동안 사역하고 있는 아브라함 선교사가 나선다.

▲ FIM국제선교회가 7월말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회기 수료자들.

커리큘럼은 ‘기독교인은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가’ ‘선교현장에서의 조직신학’ ‘이슬람의 믿음과 행동기둥’ ‘이슬람권 현장의 상황 및 선교전략’ ‘이슬람과 여성’ ‘예수와 무함마드 비교연구’ ‘이슬람권 선교 실제’ ‘꾸란의 형성과정에서 나타난 오류’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 ‘한국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 등으로 이뤄졌다.
훈련비는 15만원.(문의:1599-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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