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연대도에서 열린 목사장로수양회에 참석한 동전주노회원들.

동전주노회(노회장:김종민 목사)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통영 연대도 에코아일랜드에서 제24회 목사장로수양회를 개최했다.

‘안식’을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동전주노회 소속 목사 장로 87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김종민 목사 사회와 부노회장 백병람 목사 기도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강의와 교제를 통하여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노재석 목사(전주 서부중앙교회)는 하나님이 제정하신 안식의 참 의미와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온전하게 안식을 누리는 길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한산도를 비롯한 한려수도 일대를 해상으로 관광하는 일정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모처럼 망중한을 즐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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