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위원들이 임원 입후보자들이 제출한 총신신대원 졸업증명서를 확인하고 있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분과장:김동관 목사)는 6월 23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제102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 등록서류를 검토했다.

이날 위원들은 임원 입후보자들이 제출한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졸업증명서를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임원 후보자들에게 노회 회의록 사본 및 당회 회의록 사본, 그리고 이력서에 들어간 기타 학력 등 이력을 증명할 서류들 또한 심의분과에 제출케 하도록 결의했다.

심의분과는 선관위 전체회의가 열리는 6월 30일 이전에 일부 후보자를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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