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자활자립세미나가 7월 6~7일 충남 아산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농어촌부(부장:구행서 장로)는 6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농어촌자활자립세미나 일정과 강사를 확정했다.

지난해 전남 고흥에서 진행됐던 농어촌자화자립세미나가 올해는 충남 아산 아산사랑의교회(윤익세 목사)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한다. 강사는 개회예배 이형만 목사, 저녁집회 김상윤 목사, 폐회예배 윤익세 목사가 맡는다. 둘째 날에는 온천 관광도 마련돼 있다.

부장 구행서 장로는 “농어촌 목회현장에서 헌신하는 목회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번 자활자립세미나를 통해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이 활력을 얻고 자활자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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