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련회에 참석한 경찰선교회 임원들과 관계자들이 경찰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총회경찰선교회(회장:배만석 목사)는 101회기 경찰선교회 해외수양회를 6월 12~15일 일본 북해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경찰선교회 임원과 관계자 및 경찰선교를 희망하는 목회자와 성도 42명이 참석해, 경찰선교 지원과 전임경목 양성에 진력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수련회 기간 동안 강사로 나선 회장 배만석 목사,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 김영우 목사(혜림교회),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문용권 목사(천안중부교회),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 등이 매 집회마다 강력한 말씀을 전하면서, 은혜와 결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경찰선교회는 북해도 일대 시코츠 도야 오타루 삿포르 등을 관광하면서 경찰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정보와 교제를 나눴다. 아울러 경찰선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만석 목사는 “총회경찰선교회가 출범한 지 8년이 지났다. 보다 다양한 활동을 위해 각 지역별로 세워진 임원회가 활성화 되어서 전임 사역자 양성과 지원에 힘써 주길 기대한다”면서, “또한 경찰선교를 감당할 많은 인재들이 총회경찰선교회에 가입해서 경찰복음화라는 주님이 명령하신 여정에 동행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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