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급부 임원들이 원로목사와 은퇴목사 중 생계가 어려운 이에 대해 위로금을 지원하는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은급부(부장:최무룡 장로)는 6월 12일 총회회관에서 제7차 임원회를 열었다.

원로목사와 은퇴목사 중 질병으로 생활이 어려운 자에 대해 총회 산하 노회별로 각 1명씩 추천을 받아 지원키로 결의했다. 각 노회는 노회 추천서와 노회 소속증명서, 병원진단서 등 서류를 구비해서 6월 30일까지 총회 전도법인부 은급부로 제출하면 된다. 또 이날 은급부는 서울과 부산의 은목교회에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여동문회의 재정보조 청원과 전국원로장로회 연합회의 부부수련회 보조금 청원에 대해서는 재정부에 이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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