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주의전도신학세미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전도부 임원들.

전도부(부장:육수복 목사)는 6월 9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101회기 하반기 주요 행사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총회전도정책 개발 3개년 계획 ‘2020 전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개혁주의전도신학세미나는 6월 19일 총회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문병호 교수(총신신대원) 이상원 교수(총신신대원) 송인규 교수(합신신대원) 문용식 교수(총신대학교) 양현표 교수(총신신대원) 등 개혁주의 신학자들이 등단해 전도신학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도신학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다루다보니, 현재까지 접수율이 저조한 상태라는 게 전도부 관계자의 얘기다. 이에 따라 임원회는 공문과 문자를 발송해 전도부원들과 전국 노회에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전도부는 이어 7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제1회 이주민사역자대회를 개최한다. 이주민사역자대회는 교단 소속 이주민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역 사례를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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