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새 프로그램 <신앙생활연구소 유:턴> 선보여

▲ CGNTV 새 프로그램 <신앙생활연구소 유:턴>을 진행하는 박지윤 아나운서(가운데) 등 패널들의 모습.

CGNTV가 여름 개편을 맞아 신규 프로그램 <신앙생활연구소 유:턴>을 선보인다. 6월 6일 첫 방송한 <유:턴>은 크리스천이 실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실제적인 대안을 고민하며,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거리 인터뷰,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현대 크리스천이 경험하고 있는 고민들을 깊이 있고 실제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메인 진행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재치와 센스를 인정받고 있는 크리스천 박지윤 아나운서가 맡았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신앙생활을 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고민들이 이 프로그램에 담겨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개그맨 정범균 역시 “<유:턴>이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밖에도 외국인 패널, 목회자, 상담전문가 등이 매주 함께 출연해 현실적인 문제해결방법을 찾아간다.

첫 방송에서는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술자리 회식, 동료와의 갈등 등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마주하게 되는 문제들을 다뤘다. 패널로는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 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 배우 윤안나가 출연했다.

앞으로 <신앙생활연구소 유:턴>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CGN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