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여전도회연합회 교육세미나 강사로 나선 전도부 서기 전인식 목사가 실행위원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가 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성숙 권사)는 5월 30일 총회회관에서 제33회 교육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육부장 이신희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교육세미나에는 총회 전도부 서기 전인식 목사(평촌제일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주님의 일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전인식 목사는 “교회를 섬기자는 자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주님만 높이는 청지기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청지기가 되기 위해서는 오직 성경에 따라 맡은 바 직분에 충실히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인식 목사는 그러면서 “여러분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의롭고 정확한 평가를 하실 것”이라며,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은 전국여전도회 일꾼이 되길 바란다. 우리 모두 각자 맡은 일에 충실해서 교회 머리이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종들이 되길 축원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실행위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총회를 위해 △회관 건립을 위해 △사회복지를 위해, 네 가지 주제로 통성기도를 드렸다.

회장 김성숙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실행위원회는 회원 점명, 회계 보고, 각 부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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