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CE가 처음으로 개최한 온맘찬양축제에 출연했던 대구노회 산하 10개 교회 찬양대원들이 합창을 하며 부흥을 염원하고 있다.

대구CE(회장:윤경화 집사)는 6월 3일 대구서현교회에서 제1회 온맘찬양축제를 개최했다.

온맘찬양축제는 대구노회(노회장:박창식 목사) 교회들이 성령 안에서 서로 교류하고 참된 예배자로 세워지기를 기대하며, 찬양의 주체인 하나님 앞에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푸른초장교회(임종구 목사) 충일교회(김귀식 목사) 서현교회(박혜근 목사) 은평교회(임종혁 목사) 경운교회(이경우 목사) 일광교회(서성헌 목사) 중리교회(조신우 목사) 소명교회(하종웅 목사) 내일교회(이관형 목사) 달서교회(박창식 목사) 등 대구노회 산하 10개 교회 찬양대가 첫 온맘찬양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출연한 찬양대는 1~2곡의 성가곡을 각각 발표했으며, 마지막으로 모든 찬양대가 연합으로 무대에 올라 ‘물이 바다 덮음 같이’를 합창하며 교회의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기원했다. 또한 성서교회(이양수 목사)의 새벽이슬찬양단이 예배찬양을 이끌었다.

한편 찬양축제에 앞서 드린 예배는 윤경화 회장(내일교회) 사회, 증경회장 김경환 장로(대구일광교회) 기도, 면려부장 장재왕 목사(성서중부교회) ‘하나님은 찬송을 좋아하십니다’라는 제하 설교, 박혜근 목사 환영사, 박창식 노회장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첫 연합찬양제를 이끈 윤경화 회장은 “온맘찬양축제를 통해 교회마다 아름다운 찬양의 문화가 바로 세워지고 왕되신 하나님을 온전히 높임을 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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