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신학회 정기학회

한국선교신학회(회장:황홍렬)는 6월 10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서울 남대문교회에서 제3차 정기학회 및 제9회 공동학회를 개최한다. ‘한국 개신교 개혁의 과제와 제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정기학회에서는 교회 개혁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손윤탁 교수(남대문교회, 장신대 선교신학 겸임교수)가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의 방향-목회적 입장에서’라는 제목으로 주제발제한다. 이어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와 함께 열리는 제9차 공동학회에서는 김승호 교수(한국성서대)가 ‘한국 개신교 선교 개혁의 과제와 제안’, 김은홍 교수(백석대)가 ‘한국 선교의 개혁과 제언-통합과 다양성 중심으로’를 발표하고 논찬이 진행된다.

 

종교개혁 공동학술대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노영상, 심상법, 김재성, 이종윤)가 주관하는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가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학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한국개혁신학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기독교학회,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한국개혁신학회, 한국루터학회, 한국칼빈학회, 한국장로교신학회, 웨슬리학회 등 관련 학회 회원 70여 명이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느헤미야 종교개혁 세미나

기독연구원느헤미야(원장:김형원)는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해 부산교회개혁연대와 함께 6월 10일 오후 3시 부산 횃불침례교회에서 ‘한국교회 보수화의 역사와 실상’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배덕만 교수(기독연구원느헤미야 전임연구위원)는 <권력과 맘몬에 물든 한국교회:한국교회 보수화 무엇이 문제인가?>(도서출판 대장간, 2016)를 바탕으로 ‘한국개신교와 근본주의’에 대해, 박창진 교수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등록비는 1만원이다. 참가문의는 느헤미야 부산모임을 맡고 있는 이기척 목사(010-9459-83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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