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교회 신학심포지엄

한신교회(강용규 목사)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총장:제임스 맥도날드)과 함께 제11회 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신학과 설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신학심포지엄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 한솔 오크밸리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데일 앨리슨 교수(프린스턴 신학대학원 신약교수), 박준서 교수(연세대 구약학 명예교수),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등이 참석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가비는 20만원이며 전화(02-593-4152) 또는 인터넷(www.hsdisciple.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통일학회 학술 심포지엄

기독교통일학회(회장:안인섭)가 6월 3일 오전 10시 서울 백석대학교 대학원 소예배실에서 제21차 정기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종교개혁 500주년과 통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학술심포지엄에는 박종화 원로목사(경동교회)와 임성빈 장신대 총장, 주도홍 교수(백석대)가 주제발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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