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CE회장 박천석 장로가 경영하는 온누리음향 주최 제2회 목회자 친선축구대회가 4월 18일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크로스 군산FC 마하나임 등 호남지역 목회자축구단 4개 팀이 참가해 서로 실력을 겨루며 동역자간 우의를 다졌다. 오전과 오후 각 2차례씩 풀리그로 시합을 펼친 결과, 대회 우승은 마하나임 축구단이 차지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김희동 목사(전남) 사회, 최명현 목사(크로스) 기도, 총회고시부장 김상신 목사(광주성은교회) ‘오직 상 얻는 자’ 제하의 설교, 이동주 목사(마하나임) 축도로 진행됐으며, 대회 후에는 소정의 기념품과 시상품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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