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군선교회 전북지회 회원들이 28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총회군선교회 전북지회(지회장:임건호 목사)는 4월 24일 경기도 28사단 수색대대를 방문하고 장병들을 위로했다.

전북지역 목회자와 성도들로 구성된 45명의 회원들은 이날 수색대대 가로등교회(최문창 목사)를 찾아가 대대장 김정곤 중령과 장병들이 함께 한 가운데 예배하며, 부대현황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병들과 함깨 하는 예배는 전북지회 부회장 이남국 목사(궁평교회) 사회, 군산노회장 김봉엽 목사(군산 성림교회) 기도, 군목 출신인 정성호 목사(전주 하가교회) ‘여호와는 용사시다’ 제하의 설교, 익산시기독교연합회장 김익신 목사(익산 북일교회)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대한민국의 안위와 통일을 위해(공정용 목사·은하교회) 28사단 수색대대를 위해(한종욱 목사·군산 등대교회) 장병들의 복음화를 위해(손범성 목사·이리남부교회) 특별기도가 계속됐다.

또한 임건호 목사와 최문창 목사가 인사말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과, 전주으뜸교회 박신애 집사의 특별찬양 순서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전북지회는 가로등교회를 위한 운영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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