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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1신]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막김선규 총회장, '개혁 신앙 실천' 강조...3500여명 등록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5월 9일 오후 4시 부산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열리는 만큼 이번 기도회는 개혁신학의 정체성 확립은 물론 개혁교회의 책임을 모색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총회 서기 서현수 목사 사회로 갖고 있는 개회예배에서 대표기도한 부총회장 김성태 장로는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통해 교회와 지도자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회복하고, 조국 대한민국의 안정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는 초석이 되며, 무엇보다 교회의 거룩성과 순수성을 회복하는 기도회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김형국 목사의 성경봉독, 부전교회 에스더찬양대 찬양에 이어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누가복음 10장 25~37절을 본문으로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진행하고 있다.

김선규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헌신 못지 않게 이 시대와 사회에 대한 사명과 책임을 감당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개혁신앙의 후손으로서 시대정신과 실천적인 삶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총회장은 "교회와 성도들이 시대적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성경이 말씀하는 교회와 목사와 성도로 회복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일"이라고 했다.

설교를 마무리하면서 김선규 총회장은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가 세상의 기관들이나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모습을 보여줌으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지 보여줄 때 기독교의 진정한 모습이 드러나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하나님께 돌아오며 이 시대와 사회가 변화되고 치유되는 역사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설교 이후에는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선언, 기도회와 개혁신앙 전수를 다짐하는 특별기도, 예장합신 최칠용 총회장 축사, 장소를 제공한 부전교회에 감사패 수여,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 축도 순서로 개회예배가 진행될 예정이다.

9일 오후 5시 현재 제54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등록인원은 3500여명이다.

김병국 기자  bkkim@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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