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0일 전국CE 제3차 영적각성집회(광주청사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박천석 장로·전국CE)가 여름행사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전국CE 연중 최대사업인 하기대회는 ‘순종’(삼상 15:22)이라는 주제로 8월 3일부터 5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제91차 하기대회는 동원에 힘써 참가 인원을 1000명으로 목표했다. 하기대회는 저녁집회와 특강, 찬양집회, 찬양간증, 이단특강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 휴가 겸 가족단위 참석자들을 위해 리조트 물놀이 등 충분한 자유시간도 마련했다. 김선규 총회장이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강사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최약선 목사(논산중앙교회) 류효선 목사(광주세광교회) 이효근 목사(산격제일교회) 장창수 목사(대명교회) 백윤영 목사(청사교회) 황규승 목사(찬양하는교회) 탁지원 소장(현대종교) 등이 나서고, 송정미 교수와 PK미니스트리 등이 찬양집회를 인도한다.

해외비전트립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에서 갖는다. 이번 비전트립에서는 바코르CE선교교회 등 전국CE가 그동안 세운 7개 교회를 방문해 성도들을 격려하고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CE는 3월 12일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에서 제1차 영적각성집회를 연 데 이어 국내외선교교회당 건축을 위한 영적각성집회를 전국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5월에는 14일 울산대암교회와 28일 송정중앙교회에서 영적각성집회를 연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