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직자협의회는 5월 2일 대구칠곡중앙교회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경노회 김동식 목사(대구칠곡중앙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회기 대표회장으로 섬긴 이승희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총회에 앞서 김동식 목사 사회, 감사 강신홍 장로 기도, 총회장 김선규 목사 ‘큰 일군 바나바’라는 제목 설교,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김형국 목사 축도의 예배와 축하 순서가 있었다. 증경회장 최부영 목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장 남동희 장로, 대경노회장 김일영 목사 등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동식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중임을 맡았다. 젊은 패기로 총회와 지역 노회를 잘 섬기고, 회원 상호간 친목과 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인사를 했다.

▲대표회장:김동식 목사 상임회장:조삼득 목사(대구노회·이천늘사랑교회) 총무:이양수 목사(대구노회·대구성서교회) 서기:전승덕 목사(서대구서노회·설화교회) 회록서기:최인구 목사(대구동노회·본동교회) 회계:정시호 장로(동대구노회·북일교회) 감사:홍석환 장로(대경노회·강북성산교회) 동현명 장로(대구중노회·대성교회) 김성구 장로(대구동노회·본동교회).

사진설명>대구교직자협의회 제24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선출된 김동식 목사가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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