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회 김종혁 목사(명성교회)가 제102회 총회 부서기 후보에 나섰다.

김종혁 목사는 4월 17일 울산 동광교회에서 열린 울산노회 제75회 정기회에서 부서기 후보로 추대를 받았다.

부서기 후보 지역은 영남지역이다. 영남지역 노회 대다수가 4월 17일에 마친 상황인데, 현재까지 김종혁 목사 외에는 부서기 후보 출마자가 없어 단독이 확실시 되고 있다.

김종혁 목사는 다년간 총회세계선교회(GMS)에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부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또한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위원과 총회군선교회 울산지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김 목사는 그동안 총회 교육부 회계, 총신대 운영이사, 찬송가공회와 GMS 조사처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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