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남전련 회원들의 영성회복과 화합을 위한 수련회를 열린다.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이철우 장로)는 제2회 회원 부부수련회를 4월 21~22일 강원도 양양군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에는 서울지역남전련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해, 말씀을 나누고 휴식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사로는 맹일형 목사(왕십리교회) 김희태 목사(동광교회) 김기원 목사(장위제일교회)가 등단하고, 총신대학교 성악가 김수진 교수가 특별공연도 선보인다.
회장 이철우 장로는 행사를 위한 행사를 아니라, 서울남전련 회원들에게 의미 있는 수련회로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철우 장로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처럼 이번 수련회를 통해 회원들의 영성이 회복되고 세상 속에 빛을 발하길 바란다. 나아가 땅 끝까지 주의 이름을 선포하는 제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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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원 기자 k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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