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부(부장:구행서 장로)는 4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농어촌교역자수양회 후원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임원회는 먼저 5월 22~26일 태국 푸켓에서 열리는 농어촌교역자수양회 후원 현황을 살펴봤다. 임원회는 현재까지 후원금 모금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등 5개 교회에 추가로 공문을 보내 후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개인사정으로 불참하는 김종주 목사 대신 최동석 목사를 강사로 선정하고, 개회예배 등 집회 순서자도 결정했다.

이와 함께 농어촌부 임원회는 국내선교부설치연구위원회가 요청한 연석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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