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선교위원장 유태영 목사가 정읍교도소 음악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교정선교위원회가 재소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음악회를 연다.

총회 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유태영 목사)는 4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정읍교도소를 방문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삭막한 교도소에 봄날의 기운을 안겨줄 정읍교도소 작은 음악회는 4월 20일에 열린다. 사모회 합창단과 찬양사역자 황규승 목사가 재소자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위원장 유태영 목사 등 임원들은 작은 음악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정읍교도소측에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또 작은 음악회에 앞서 드릴 예배 순서자도 선정했다.

또한 교정선교위원회는 제주도를 찾아 제주교도소 방문 및 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5월 22~24일 진행할 제주교도소 방문 및 세미나는 교정선교위원회 위원들과 각 지역별 교정목사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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