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500주년 기념 도서 세트 제작판매한다

출판부(부장:이광복 장로)가 4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출판부는 <칼빈> <루터> <츠빙글리> <우르시누스 올레비아누스> <멜란히톤> 등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도서 5권을 묶은 세트 도서를 제작해 판매하기로 결의했다.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며, 구매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출판부장 이광복 장로는 “세트 제작으로 가격이 더 저렴해졌다. 많은 목회자들이 좋은 책을 많이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도서는 앞으로도 시리즈로 출판될 예정이다. 그간 5권의 책이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5월 22일 총회회관에서 출판 감사예배를 진행한다. 출판부는 감사예배 순서 및 일정을 점검하면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