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부설치연구위원회(위원장:신규식 목사)는 4월 6일 총회회관에서 제4차 회의를 열어, 국내선교부 설치에 관련된 상비부 및 위원회와 연석회의를 갖기로 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5월 8일 총회회관에서 열린다. 위원회는 연석회의에 전도부 농어촌부 이만교회운동본부 교회자립개발원 등 4개 기관의 부장(본부장, 원장)과 서기 회계를 초청해, 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소개하는 국내선교부 설치에 대한 각 기관의 입장을 들어보기로 했다.
위원장 신규식 목사는 “무엇보다 총회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 총회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선교부를 설치하기로 결의한 만큼, 각 상비부와 위원회에 국내선교부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아울러 각 상비부와 위원회의 입장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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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원 기자 k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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