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M국제선교회와 ACTS선교대학원은 3월 28일 ACTS선교대학원장실에서 상호협력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FIM국제선교회(이사장:천환 목사·대표:유해석 목사)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원장:정흥호 교수·이하 ACTS)은 인력과 시설교류를 통해 아세아와 세계복음화를 위한 연구 및 교육에 깊이 협력하기로 하고 3월 28일 상호협력협약서(MOU)를 교환했다.

협약내용은 인성 및 선교교육을 위한 인력 교류, 선교를 위한 학술공동연구 및 각종 프로그램 개발, 학술자료 교류, 선교현장실습 및 사회봉사활동 교류, FIM의 추천을 받는 경우 ACTS대학원은 매학기 수업료의 35% 장학금 지원 등을 담고 있다.

FIM국제선교회는 이슬람권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영국에서 시작된 선교단체로서 4년 전에는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5층 400여 평 규모의 선교센터를 건립해 선교사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ACTS 선교대학원은 한국 내 대표적인 선교전문대학원으로 학교의 강점인 영성훈련과 복음주의적 교육을 통해 선교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양 단체는 이번 상호협력 체결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이슬람권 선교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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