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학교 신임 이사장에 조재일 목사(새순천노회·산수제일교회·사진) 학장에 배광숙 목사(전남노회·광주평안교회)가 각각 선임됐다.

광주신학교 이사회는 3월 13일 학교 회의실에서 16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임원진과 학장 부학장 등을 새롭게 선출했다. 부학장으로는 이형만 목사(목포서노회·삼호교회)가 선임됐다.

이사들은 또한 예결산 심의와 업무보고 등을 통해 학교의 제반 사항을 점검하기도 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조재일 목사 사회와 ‘느헤미야의 기도’ 제하의 설교, 박경복 목사 기도, 전 학장 리영숙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부이사장:백영태 박경복 목사 서기:노연중 목사 회계:서귀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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