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장로회연합회 46회기 임원세미나에 참석한 임원들이 주제제창을 하고 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이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충성된 지도자로 설 것을 다짐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송병원 장로)는 3월 21~24일 일본 북해도에서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108명의 임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임원세미나는 집회와 관광 등 신앙수련과 재충전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세미나 기간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와 김정훈 목사(새누리교회)가 개회예배와 저녁집회 강사로 나서 ‘잃어버린 법궤를 찾으라 1, 2’와 ‘처음사랑 처음행위’를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선포했으며,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 이권희 목사(서울 신일교회) 정영기 목사(늘사랑교회)가 각각 새벽기도회를 인도했다.
또한 참석한 회원 부부는 총회와 산하 노회, 국내외 선교 등 교단과 전국장로회연합회 발전을 위해 기도했으며, 특히 어려움에 있는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낮 시간에는 삿포로와 오타루, 죠잔케이, 도야 등 북해도 일대의 유명 관광지를 관람하며 임원들간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회장 송병원 장로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해외선교부위원장 김근택 장로 주제제창, 부회장 김봉중 장로 기도, 대외협력부위원장 엄인혁 장로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 설교와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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