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렬 목사(개복교회·사진)가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허영길 목사)는 3월 23일 개복교회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신천지와 할랄단지 반대 운동, 25년사 발간 등 지난 회기 사역들을 결산하고 임원진을 개선했다.

회무에 이어 진행된 이취임식은 신임 사무총장 고영완 목사 사회, 한바울 목사(등대교회) 기도, 홍기표 목사 설교, 허영길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양태윤 원로목사(군산성광교회) 최해권 목사(전북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익신 목사(익산북일교회) 강계선 원로목사(서부교회)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군산기독교연합회의 새 회기 출범을 축복했다.

최광렬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생명 다해 감당하며 섬기겠다”면서 “종교개혁 5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바른 신앙이 지역교회들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면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임부회장:최규연 목사 선임부회장:서종표 목사 이형렬 목사 이강권 장로 최희오 장로 김기병 장로 사무총장:고영완 목사 사무차장:임홍길 목사 부서기:김원태 목사 회계:김경곤 장로 부회계:문영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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