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노회 남전도회연합회와 주일학교연합회가 3월 4일 각각 정기총회를 열고 발전을 다짐했다.

남전도회연합회는 4일 주영광교회(이기춘 목사)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 안형진 집사(주영광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수석부회장 박원규 장로, 총무 최치열 집사, 서기 임진규 집사, 회의록서기 박경균 집사, 회계 조동해 집사를 선출했다. 직전 회장 정영용 장로는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주일학교연합회는 같은 날 혜림교회(김영우 목사)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신호순 집사(혜림교회)를 선출했다.

또 직전 회장 이석관 장로를 명예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 박호준 집사, 총무 노재원 전도사, 서기 심선경 집사, 회의록서기 박치옥 집사, 회계 황관연 집사, 감사 전우용 장로 외 4명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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