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노회장 강동현 목사(사진 가운데)가 김제사회복지관 김준수 관장에게(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웃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제노회(노회장:강동현 목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나눔 후원금 900만원을 김제사회복지관(관장:김준수)에 기탁했다.

3월 8일 김제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강동현 목사는 “최근 생활고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웃들의 뉴스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면서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가정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노회는 해마다 김제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기탁하며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이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30여 가구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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