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인천지역협의회(대표회장:박준유 목사)가 ‘종교인 과세 시행에 대한 교회의 과제 및 대처’를 주제로 3월 9일 계산교회(김태일 목사)에서 제5차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가 나서며, 담임목사, 사모, 부교역자, 신학생 외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교갱협 인천지역협의회는 “종교인 과세를 위한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종교인 납세가 2018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당장 교회 예산부터 납세시스템에 맞춰 짜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매뉴얼이나 지침조차 나온 게 없는 실정”이라며 “최종천 목사로부터 목회자 납세와 관련해 풍부한 현장 경험과 해법을 듣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점심식사와 선물이 증정된다.(문의:010-9850-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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